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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야 나 별사랑 노래듣기 노래가사(원곡 남진)
'화요일은 밤이 좋아' 방송에서 별사랑 가수가 불렀던 노래 '나야 나'는 원곡 남진 가수입니다
별사랑 가수의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트롯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~
나야 나 - 별사랑
바람이 분다 길 가에 목노집 그냥 가기 서운하잖아
바람이 분다 길 가에 목노집 그냥 가기 서운하잖아
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
아자~ 내가 뭐 어때서~
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
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
아자~ 하루를 살아냈네
나야 나야 나~ 나야 나야 나~ 밤늦은 골목리 외쳐보아도
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
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~괜찮아 나 정도면~
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
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
아자~ 하루를 살아냈네
나야 나야 나~ 나야 나야 나~ 밤늦은 골목리 외쳐보아도
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
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~괜찮아 나 정도면~
좋은 노래듣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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